부자되는 책읽기_경기도 부동산의 힘_김학렬 (25.1월 발간) #2

#1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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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화정·행신지구

• 입지와 교통
  • 서울과 인접해 출퇴근 수요가 매우 높다. 지하철 3호선(화정역, 원당역)과 경의중앙선(행신역) 등 철도 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다.
  • 내부순환로, 자유로, 강변북로 등 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 도심(광화문, 시청 등)까지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 주거환경과 인프라
  • 1990년대 조성된 1기 신도시 성격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다.
  • 대형 상업시설, 관공서, 공원, 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실수요가 많다.
  • 화정지구는 구축 아파트 중심, 행신지구는 신축과 구축이 혼재되어 있다.
• 투자 포인트
  •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리모델링 기대감이 크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정책에 따라 용적률 상향, 정비사업 속도 가속화 등 투자 기회가 발생할 수 있다.
  • 교통망 확충(예: GTX-A, 3호선 연장 등)과 서울 접근성, 생활 인프라 완성도가 시세 방어력의 핵심이다.
  • 단기적으로는 구축 아파트의 저평가 구간, 장기적으로는 정비사업에 따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고양시 원흥·삼송지구

• 입지와 개발 현황
  • 삼송지구는 2기 신도시로, 원흥지구와 함께 고양시 덕양구 북부에 위치한다.
  • 삼송·원흥·지축 등 인접 택지지구와 연계되어 대규모 주거벨트를 형성한다.
  • 서울 은평구와 맞닿아 있어 강북·마포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 교통과 인프라
  • 지하철 3호선(삼송역, 원흥역)과 경의중앙선, GTX-A(예정) 등 교통 호재가 집중되어 있다.
  •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몰 등 대형 상업시설과 병원, 학교,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신도시 수준으로 완비되어 있다.
• 주거 특성
  •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며,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모두 강하다.
  • 삼송지구는 쾌적한 환경과 대규모 녹지, 원흥지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와 신축 프리미엄이 특징이다.
• 투자 포인트
  • GTX-A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시세 상승 여력이 크다.
  •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과 생활 인프라 완성도가 장기적 가치 상승의 핵심이다.
  • 단기적으로는 교통 호재 선반영 구간, 중장기적으로는 인프라 확장과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안양·평촌

• 입지와 신도시 성격
  • 평촌은 1기 신도시로,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 주거지다.
  • 지하철 4호선(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과 경수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 주거환경과 인프라
  • 대규모 아파트 단지, 학원가, 대형 상업시설(롯데백화점, 뉴코아 등),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다.
  • 학군이 우수해 가족 단위 실수요가 많고,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하다.
• 재건축·정비사업
  • 1기 신도시 중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된 지역으로, 재건축·리모델링 기대감이 매우 높다.
  • 평촌은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되어, 용적률 상향과 정비사업 가속화에 따른 시세 상승이 예상된다.
  •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신규 주택 공급과 인프라 개선, 단지 가치 상승이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단기적으로는 구축 아파트의 저평가 구간, 중장기적으로는 재건축·정비사업에 따른 프리미엄이 핵심이다.
  • 서울 접근성, 학군, 생활 인프라 등 실수요 기반이 탄탄해 하락장에서도 방어력이 강하다.
  • 교통망 확충(월판선, GTX 등)과 정비사업이 맞물릴 경우, 수도권 남부의 대표 투자처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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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은 가족이 있기도 하고 CBD 출근자들에게는 정말 가성비 급강인 곳이라 관심지역이고, 안양은 학군수요는 개인적으로 없지만, 업다운 굴곡 적고 1기 신도시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곳 같다.  

둘 다 이번 6.27대출규제의 직접 Impact 없는 가격 구간대라, 만일 심리적 위축이 같이 들어간다면 지켜보던 분들은 관심 가져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