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미국 금리를 신경썼던가.... 사실 지금도 설명하라고 하면 자신은 없다.
그런데 미국 기준 금리와 한국 기준 금리가 연결이 되고, 이 금리 차이가 또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돈의 흐름을 좌우하니, 잘은 몰라도 지며봐야 하는 중요 뉴스더라.
매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조정하는데, 지난 달에도 동결에서 트럼프가 엄청 파월을 욕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도 동결. 멋지다. 파월! 자기 신념대로 하시는 분!
- "The decision to hold rates reflects our commitment to balancing inflation control with economic growth."
- "We are monitoring inflation closely and will adjust policy as needed."
- "Uncertainty in global economic conditions warrants a cautious approach."
- "We expect to consider rate cuts later this year if inflation continues to moderate."
요약: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 사이에서 균형을 위해 6월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올해 4분기(10~12월) 첫 인하를 시장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경우 연내 인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결론:
2025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9월 이후 첫 단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연말까지 두 차례 인하가 예상됩니다. 이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지표의 추가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연준의 신중한 입장에 따른 것입니다.
US Fed keeps rates steady, sees 50 bps rate cut in 2025
The Federal Reserve has maintained the federal funds rate, holding steady between 4.25% and 4.50%, amid solid economic activity and a resilient labor market. Despite acknowledging easing uncertainty, the Fed remains cautious due to elevated inflation. Futu
economictimes.indiatimes.com
인하 시점 | “데이터 따라 유동적, 확정적 시점 없음” | 9월 FOMC 또는 10~12월 첫 인하 강하게 기대 |
인하 횟수 | 2025년 2회 인하(점도표 기준), 7명은 “인하 없다” 전망 | 2회(0.5%p) 인하 전망이 우세, 일부는 3회 기대 |
태도 | 신중, 불확실성 강조,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더 무게 | 경기 둔화, 실업률 상승에 더 주목, 선제 인하 기대 |
조건 | “인플레이션·고용·경기 등 실제 데이터 확인 후 결정” | 최근 지표 둔화로 인하 조건 이미 충족 판단 |
"No one holds these rate paths with a lot of conviction. Everyone would agree that they are all going to be data dependent."
"We need to see some actual data before we decide what to do."
"Recent months have seen a rise in near-term inflation expectations, as evidenced by both market and survey-based metrics."
요약:
연준은 인하 시점과 횟수에 대해 “데이터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은 9월 또는 연내 인하를 강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준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해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이 이번 FOMC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연금저축계좌 구하기_TDF 펀드 종류_추천 #1 (1) | 2025.06.24 |
---|---|
연금저축계좌 구하기_ 포트폴리오 정리 위한 준비 #1 (1) | 2025.06.24 |
[250619키워드] 써클? Circle Internet Group_AI (9) | 2025.06.20 |
[팔란티어 포함 ETF] 뒷북이지만 모니터링 시작! 메르님 왈, 늦생시!! (0) | 2025.06.17 |
[방산ETF비교] Plus K 방산 Vs. Plus 글로벌방산 Vs. Plus 한화그룹주 ETF (6) | 202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