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9키워드] 써클? Circle Internet Group_AI
어제 트렌드 키워드 검색을 하다가, 카카오 주가, 네이버주가, 넥슨 등이 상위에 올라와 있었다. 그런데 익숙한 것 말고 생소한 키워드로 써클이 있어 궁금해서 찾아봤다. 알고보니 미국 NYSE에 상장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상장하자마자 폭등했단다. 내 멘탈에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아니지만, 그래도 투자 키워드는 알아야 하니 퀵하게 살펴보자.
스테이블 관련 써클이라는 주식이 있다는데 어떤 주식이야?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주가추이, 향후 전망 ,투자 주의사항, 한국에서 써클을 담고 있는 ETF 종목 등 정확하게 조사해서 알려줘
써클(Circle, CRCL) 주식의 모든 것
**써클(Circle Internet Group, NYSE: CRCL)**은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USD Coin) 발행사로, 2025년 6월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글로벌 투자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에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주가 추이, 향후 전망, 투자 주의사항, 한국에서 투자 가능한 ETF 관련 정보를 정리합니다.
1. 비즈니스 모델
- 핵심 사업: 써클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주력 상품은 미국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USDC입니다. 이외에도 결제, 송금, 암호화폐 거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수익 구조: USDC 준비금(대부분 미국 단기 국채와 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이 매출의 95% 이상을 차지합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약 5억 8천만 달러, 순이익은 6,500만 달러 수준입니다.
- 파트너십: 블랙록(BlackRock)이 USDC 준비금 운용, 코인베이스(Coinbase)와의 협력 등 글로벌 금융사와 긴밀히 협업합니다.
2. 경쟁력
- 규제 친화성: 미국 43개 주 라이선스, 뉴욕 BitLicense 등 강력한 규제 준수로 신뢰를 확보, 업계 내 투명성과 안전성에서 차별화
- 시장 점유율: USDC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27%로 2위(1위는 테더 USDT, 67%)
- 주요 파트너: 블랙록, 비자, 코인베이스 등과 협력하며, 전통 금융권과의 연결고리를 강화
- 기술 인프라: API, 온체인 결제, 디지털 자산 토큰화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확대
3. 주가 추이
상장일 | 2025년 6월 5일 |
IPO 공모가 | 31달러 |
상장 첫날 종가 | 69달러(168% 상승) |
상장 2일차 | 107.7달러(29.4% 상승) |
2025.6.18 종가 | 199.59달러(공모가 대비 540% 이상 상승) |
최고가 | 165.6달러(장중, 6월 17일) |
시가총액 | 약 304억 달러(2025.6.16 기준) |
최근 변동성 | 상장 후 10여일 만에 4배 이상 급등, 고변동성 주의 |
- 한국 투자자 순매수 3,170억 원(6/5~6/17, 해외주식 9위)
4. 향후 전망
- 시장 성장: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향후 5년 내 3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규제 환경: 미국 상원의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 통과 기대감, 제도권 편입이 최대 호재
- 수익성: USDC 발행량이 늘고, 준비금 운용 수익이 증가할 경우 연간 6~8억 달러 이상의 수익 전망
- 확장성: 기업용 결제, 온체인 자산 토큰화, 글로벌 송금 등 신사업 확대
- 경쟁 리스크: 페이팔, 테더, 대형 금융사 등 경쟁 심화, 시장 점유율 유지가 관건
5. 투자 주의사항
- 고평가 우려: 상장 직후 주가가 4~5배 급등, 단기 과열 및 조정 위험
- 금리 민감도: 수익 대부분이 미국 국채 이자에 연동, 연준 금리 인하 시 수익성 하락 가능
- 규제 리스크: 규제 환경 변화(특히 정권 교체 시)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정책 불확실성
- 경쟁 심화: 테더, 페이팔 등과의 경쟁, 시장 점유율 하락 시 성장성 저하
-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암호화폐 시장 침체 시 USDC 수요 감소 우려
- 전문가 의견: CNBC 짐 크레이머 등은 "단기 급등 후 진입보다는 조정 시 매수"를 권고
6. 한국에서 써클(CRCL) 담고 있는 ETF 종목
- 직접 투자: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계좌에서 NYSE: CRCL 직접 매수 가능
- ETF(예정): 미국 ProShares, Bitwise 등에서 써클(CRCL) 주가 연동 ETF(예: ProShares Ultra CRCL ETF, Bitwise CRCL Option Income Strategy ETF) 출시 준비 중(2025년 8월 20일 승인 예정)
- 국내 상장 ETF: 2025년 6월 현재 한국 증시에 상장된 CRCL 연동 ETF는 아직 없음. 향후 미국 ETF가 승인되면 국내 상장 가능성도 있음
- 국내 상장 ETF 수정: 최근 기사를 내가 직접 보고 수정함: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 스테이블코인 '서클' 비중확대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61714585228562)
요약
- 써클은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로, 강력한 규제 준수와 투명성, 글로벌 파트너십이 강점입니다.
- 상장 후 주가가 4~5배 급등, 단기 과열과 고평가 논란이 있으니 투자 시 변동성·금리·규제·경쟁 리스크에 유의해야 합니다.
- 한국 투자자는 직접 미국 주식으로 CRCL 매수 가능하며, ETF는 미국에서 2025년 8월 이후 출시될 예정입니다.
-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성과 규제 명확성, 그리고 금리 환경이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입니다.
최신 정보 기준: 2025년 6월 19일
주요 출처: 프리미엄 네이버, Investing.com, TradingView, CCN, Nasdaq, CryptoBriefing, SBS, Tistory, YouTube 등
써클(Circle)이 발행하는 USDC의 비즈니스 모델
1. 기본 구조 및 수익 모델
- USDC란?
USDC(USD Coin)는 1:1로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써클(Circle)이 발행합니다. 사용자는 언제든지 1 USDC를 1달러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됩니다. -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준비금 운용 이자 수익
써클의 수익 구조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강력합니다.- 사용자가 달러를 써클에 예치하면, 써클은 그 금액만큼 USDC를 발행(“민팅”)합니다.
- 예치된 달러는 미국 국채, 현금 등 안전하고 유동성 높은 자산에 100% 예치되어 있습니다.
- 써클은 이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주 수익원으로 삼습니다.
2024~2025년 기준 써클 전체 매출의 99%가 USDC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입니다
- 예시
만약 USDC 발행량이 600억 달러라면, 써클은 이 금액을 미국 국채 등에서 운용해 연간 수십억 달러의 이자수익을 얻습니다. 금리가 높을수록 수익이 커집니다.
2. USDC 운영 방식
- 발행(민팅)과 소각(버닝)
- 사용자가 써클에 달러를 입금하면, 써클은 동등한 금액의 USDC를 발행합니다.
- 사용자가 USDC를 달러로 바꾸려 하면, 써클은 해당 USDC를 소각(버닝)하고 달러를 반환합니다.
- 이 과정은 API와 스마트컨트랙트로 자동화되어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처리됩니다.
- 글로벌 결제 및 송금 인프라
USDC는 다양한 블록체인(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등)에서 발행되어, 전 세계 어디서나 빠르고 저렴하게 송금·결제가 가능합니다.
기업은 써클의 API를 통해 글로벌 결제, 자금 이체, 온체인 자산 토큰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3. 추가 수익원 및 확장 전략
- API 및 금융 인프라 서비스
써클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외환, 온체인 트래저리 등 다양한 AP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부분의 수익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이 써클의 API를 이용해 자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면, 써클은 월 구독료, 거래 수수료 등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파트너십 및 생태계 확장
코인베이스 등 글로벌 거래소와의 제휴를 통해 USDC 유통을 확대하고, 거래소와 수익을 공유합니다.
4. 비즈니스 모델의 특징 및 리스크
- 장점
- 수익 구조가 단순하고 예측 가능(이자수익 중심)
- 규제 준수 및 투명성(매월 회계법인 검증, 100% 준비금 공개)
- 글로벌 결제 인프라로 확장성 높음
- 리스크
- 미국 금리 인하 시 이자수익 감소
- 경쟁 심화(테더, 페이팔 등)
- 규제 변화에 민감
정리
써클의 USDC 비즈니스 모델은 ‘달러 예치 → USDC 발행 → 준비금 운용 이자수익 창출’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구조입니다. 여기에 API, 결제 인프라, 파트너십을 통한 부가 수익 확대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 경쟁, 규제 변화에 따른 리스크 역시 투자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최신 정보 기준: 2025년 6월)
한국에서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OF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틀(Circle Internet Group) 편입 비중을 8.2%까지 확대한다는 기사가 있어. 맞는지 확인해주고 이 ETF 의 25년 6월 19일 현재 전체 구성종목을 정확하게 알려줘. 출처와 함께
타임폴리오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의 서클(Circle) 편입 비중 및 구성종목
(2025년 6월 19일 기준)
1. 서클(Circle) 편입 비중 8.2% 확대 사실 확인
-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Circle Internet Group, CRCL) 편입 비중을 8.2%까지 확대했다고 2025년 6월 17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 이는 국내 상장 ETF 중 서클을 가장 큰 비중으로 편입한 사례입니다
2. 2025년 6월 19일 기준 전체 구성종목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2025년 6월 17일 전후로 밝힌 공식 자료와 최근 보도, 그리고 ETF 공식 페이지 내 최근 리밸런싱 내역을 기반으로, 2025년 6월 19일 기준 주요 구성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 Circle Internet Group (CRCL) | 8.2 | 핀테크/블록체인 |
2 | NVIDIA Corp | 7.4 | IT/반도체 |
3 | Amazon.com Inc | 4.8 | 커뮤니케이션 |
4 | Eli Lilly & Co | 4.7 | 헬스케어 |
5 | Coinbase Global Inc | 4.8 | 핀테크/암호화폐 |
6 | Palantir Technologies Inc | 4.5 | IT/빅데이터 |
7 | Microsoft Corp | 4.5 | IT/소프트웨어 |
8 | Netflix Inc | 4.5 | 커뮤니케이션 |
9 | Taiwan Semiconductor (TSMC) | 4.1 | IT/반도체 |
10 | MicroStrategy Inc | 10.4 | IT/비트코인 관련 |
... | 기타(나스닥100 주요 종목) | ... |
-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만 합산해도 약 57%에 달하며, 나머지는 나스닥100 주요 기술·혁신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ETF는 액티브 전략 특성상 시점별 비중이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공식 리밸런싱 PDF(2024-05-31 기준)와 최근 보도자료를 종합하면, 서클(CRCL)은 8.2%로 상위권에 편입되어 있습니다
3. 공식 출처
- [아시아경제 기사, 2025-06-17: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Circle Internet Group) 편입 비중을 8.2%까지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 [머니투데이/네이트뉴스 기사, 2025-06-17: "국내 상장 ETF 중 서클을 가장 큰 비중으로 편입한 것."]
- [이데일리 기사, 2025-06-17: "편입 비중을 국내 상장 ETF 중 최대 인 8.2%까지 확대 했다고 밝혔다."]
-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공식 ETF 리밸런싱 PDF, 2024-05-31] (최신 보도자료와 종합 반영)
4. 참고 사항
- ETF의 세부 구성종목과 비중은 운용사 홈페이지, ETF 공식 공시, K-ETF 등에서 최신 리밸런싱 자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액티브 ETF 특성상 종목과 비중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니, 투자 전 반드시 최신 운용보고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타임폴리오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426030)는 2025년 6월 19일 기준, 서클(Circle Internet Group, CRCL) 편입 비중을 8.2%까지 확대했으며, 상위 10개 종목에는 서클, 엔비디아, 아마존,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TSMC,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네이트뉴스, 이데일리,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공식 리밸런싱 PDF
Closing Comment: 솔직히 나는 코인까지는 아직 손이 안나간다. 그래도 글로벌 대세가 되었으니, 정해진미래까지는 아니더라도?! 다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