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_주린이_채린이 성장기
주린이_ 이번주 미국 중국 주식 관련 눈에 띄는 소식 (7.18 기사)
부자되는똑순이
2025. 7. 19. 18:00
먼저 미국.
최근 워렌 버핏의 버크셔해셔웨이 투자수익이 급락했다는 기사가 어제 있었다.
그동안 장기적으로 S&P500 초과 수익률을 달성했는데 최근 역방향추세로 우려가 시작되나보다.
홍장원의 불앤베어 유트브를 참고했다.
스토리를 따라가보면
최근에 위기? 5월부터... 당시 엄청난 이벤트가 있었다고. 버핏의 은퇴 선언.
테크주 비중이 낮아서인 것 같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과도한 우려가 아닌가 싶다. 후계자 역량을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
미국 시장 버블이라는 유명 GURU들도 많고 한편은 여전히 강세장 시작을 보여주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드디어 스테이블 코인 대세를 보장(?)하는 지니어스 액트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당분간 미장은 좋을 것 같다. 그게 트럼프가 의도한 버블이든 아니든...
중국은?
젠슨 황 다녀갔다, 이젠 오를 일만 남았다…뜨거운 중국판 M7
라는 헤드라인이지만,,, 중국은 정말 들어가고 나오는 시점을 잘 잡아야 한다. 장기로 묻어두는 투자자라면 비추한다.
지난주 KBS다큐 인재전쟁 중국 편에서 본 중국 과학기술에 상당히 충격 받고 놀랐지만, 주식 투자는 또다른 영역이다.
기사를 잠깐 보면....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MSCI 차이나지수를 중국 투자 벤치마크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 지수 내 홍콩 상장 종목 비중은 80.9%에 달한다. 해외 자금 유입이 중국 증시에 비해 테크주 비중이 큰 홍콩 증시를 더 부양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중국 테크주에 글로벌 ‘큰손’들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미국 기반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141개 가운데 59%가 향후 5년간 중국에 대한 자산 배분을 늘릴 것이라고 응답했다.
주로 중국 기술 생태계에 대한 경쟁력을 근거로 투자 기회가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 중 89%는 중국 내 가장 매력적인 투자 부문으로 디지털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꼽았다. 첨단 제조 및 자동화(70%), 청정에너지 및 친환경 기술(70%) 분야가 뒤를 이었다.
이미 한국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미·중 갈등 완화 국면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국 기술 기업 관련 종목들을 담은 펀드들이 약진하고 있다.
이제 나는 다시는 안 속는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