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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_최근 상장주식_거래량 많은 이 종목 뭐야? #1_싸이닉솔루션

부자되는똑순이 2025. 7. 17. 18:00

요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거래량 많은 종목들을 살펴보고 있다. 주린이라서 아직 종목 선정의 기준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대략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있다. 공부해가면서 조정해보려고 한다.

  • 거래대금 1000억원 이상
  • 거래량 그날 Top20 이내
  • ROE 5% 이상
  • EPS가 증가중
  • PER이 업종 평균 대비 너무 과하게 높지 않은 종목
  • 대세 업종에 속하는 것

그 중에서 지난주 후반- 이번주 월요일까지 눈에 띄는 종목은 싸이닉솔루션이었다.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이제 막 상장한 회사라서 그런지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별로 없고, 상장 전 투자설명서, 뉴스 기사 정도로 살펴보고 가자.


#싸이닉솔루션

7/14 월요일 점심시간 기준 기록

  • 거래량: 2,878만주
  • 거래대금: 4,074억
  • 시총: 3,198억원
  • 상승률은 좀 힘이 빠지기 시작

 

 

[기업개요] (에프앤가이드)

동사는 생산시설 (Fab)을 소유하지 않고 반도체 회로설계와 판매만 담당하는 팹리스업체 (Fabless)임.

다양한 시스템 반도체 설계 경험을 통하여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하여 개발된 웨이퍼 또는 칩을 팹리스 고객사에게 공급함.

다양한 파운드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과 매출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7월 14일 월요일 장 마감 후

​7/14 월요일 KRX 마감 후 잔량이 저렇게 많았는데, 7/15에는 슬금슬금 빠짐.  (장마감 후 매수 잔량만 보고 그 다음날 추격 매수하지 말아야겠다!)

15일 일봉은 음봉 

7/15 화요일 음봉

 

7/15 장마감 후 잔량


4/16에 예비심사 통과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 목표였는데 5월 8일에 증권신고서 제출하고 7/7에 바로 상장!

(사전에 준비를 오랫동안 한 것인지, 예비심사 통과 후 (요즘 많이 지연된다고 하던데) 꽤 빠르게 상장에 성공한 것 같다)

과거 기사부터 시간 순으로 보면,

네이버증권의 회사 페이지에 있는 가장 오랜 기사는 24/11/27 기사

(한경)

시스템 반도체 제조업체인 싸이닉솔루션은 지난해 13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의 95% 이상을 해외에서 거두는 알짜 수출 기업이다. 주력 사업은 주문형 반도체(ASIC) 방식으로 카드단말기용 반도체 등을 설계·생산하는 것이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자회사인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의 유일한 디자인하우스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대만 중국에 이어 인도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 지역을 늘려 4년 뒤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년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신시장 개척에 정부 도움 필요”

이현 싸이닉솔루션 대표는 지난 26일 “중소기업이 도전하기 어려워 모두가 실패한 8인치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것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경쟁력”이라며 “이를 토대로 중국 대만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거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 100억원에서 500억원, 1000억원으로 도약할 때마다 정체기와 자금난을 겪었는데 그때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자금 지원 덕을 크게 봤다”며 “이젠 2000억원, 3000억원의 매출을 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점프업 프로그램에 지원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매출이 늘고 주문이 많아지면 좋지만 이런 기업도 당장 필요한 운영자금이 부족해 단기 자금난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주문량이 늘어 다음달 20억원이 필요한데 이번 달 이익이 10억원밖에 안 나서 발을 동동 구른 일이 많았다”고 했다. 중소기업이 공통으로 겪는 상황과 성장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는 “특히 해외 신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지금 시기엔 나라별로 다른 법, 제도, 인증, 해외박람회 비용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정부 정책자금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장사다리로 기업 활력 높여야

싸이닉솔루션이 지원하려는 점프업 프로그램은 올해 중기부가 처음 도입하는 지원제도다. 다음달 16일까지 기술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 중 100곳을 내년 2월 선정해 3년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성장이 정체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중견기업으로 키우고 신사업 진출을 적극 도와 성장사다리를 튼튼하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지원 내용은 디렉팅과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등이다. 경영, 전략, 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업별 멘토링과 점프업 전략 수립, 기술 개발 자문 등을 전담 지원한다. 신사업, 신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매년 최대 2억5000만원씩, 3년 동안 7억5000만원의 오픈바우처를 기업별로 발급해줄 예정이다. 이 바우처는 기존 바우처보다 사용처를 확대해 준 게 장점이다. 인건비나 경비성 지출을 제외하고 인증, 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 등에 두루 쓸 수 있도록 기업 자율성을 늘렸다.

투자 유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투자자, 해외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활동도 지원한다. 이에 필요한 저리·장기 융자, 보증 등 우대금리 대출프로그램 지원, 최대 200억원 한도의 특례보증 지원도 제공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유망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5/6/20 ZDNET KOREA 기사

[IPO] '8인치 DSP' 싸이닉솔루션, 첨단 센서 사업 박차

 

낮은 영업이익·8인치 업황 과제...공모희망가 4천원~4천700원

“온디바이스 AI, 밀리터리, 로보틱스, 환경·바이오 등 미래 유망 분야 중심으로 사업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싸이닉솔루션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이현 대표는 “2027년에 첨단 센서 부문에서만 (매출)300억원 정도를 사업 계획으로 잡아놨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싸이닉솔루션은 SK하이닉스시스템IC의 국내 유일한 디자인하우스(DSP)다. 8인치 웨이퍼 기반 PMIC(전력관리 반도체), CIS(이미지 센서), DDI(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등 제조에 특화됐다. 현재 BYD, ESWIN(BOE 관계사), Fitipower(폭스콘 계열), GMT 등 220여개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와 협업하고 있다.

지난해 회사는 연결 기준 매출로 1천674억원, 영업이익 53억원, 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디자인하우스 중 가장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다만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다. 지난 2023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3.5%, 지난해는 3.2%로 떨어졌다. 상장 준비로 예산을 상당히 많이 사용한 올해 1분기의 경우 약 1.9%를 기록했다.

그는 “디자인하우스의 낮은 수익률은 싸이닉솔루션뿐만 아니라 다른 동반자(디자인하우스)들도 갖고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으로 잡아놓은 센서 매출에서는 10%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8인치 업황도 과제다. 싸이닉솔루션의 주요 매출처인 SK하이닉스시스템IC는 지난 1분기 적자만 약 620억원에 달한다. 파운드리 업황이 디자인하우스에 직결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회사에게 악재인 셈이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하반기 모든 파운드리가 드라마틱하게 실적이 떨어졌다. 로딩률(가동률)이 30~50% 수준밖에 안됐다”면서도 “최근에는 로딩률도 오르고 고객도 늘어나면서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센서 반도체 역량 강화..."글로벌 시장서 입지 강화해 나갈 것"

싸이닉솔루션은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위한 센서 반도체 수요 증가에 발맞춰 센서 파운드리 사업으로 밸류체인 내 수평적 확장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MEMS 마이크로폰 센서 및 MEMS 초음파 센서, 근적외선(SWIR) 센서를 고객사와 함께 개발 중이다. 해당 제품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특히, 납(Pb)을 제거한 MEMS 초음파 센서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제품화를 진행 중이며, 향후 온도·습도 등 환경센서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SWIR 센서는 가전, 오토모티브, 국방 및 로보틱스 산업을 타겟으로 하며, 국내 주요 가전 및 방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SK키파운드리, 대만의 PSMC 등 글로벌 주요 파운드리와의 협력을 통해 8~12인치 멀티 파운드리 기반 수직적 디자인하우스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대표는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전반에 걸친 수직·수평적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싸이닉솔루션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35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4천원에서 4천700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141억원에서 165억원이다. 수요 예측은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 업무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

 

25/7/7 상장한 날 기사

(이걸 보면, 이렇게 상장 후 수일 동안 거래량이 수천만주 될 회사는 아닌 거 같은데...흠...)

들어가지 말고 좀 지켜보자.

[특징주] 싸이닉솔루션, 코스닥 입성 첫날 ‘따블’ 달성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 싸이닉솔루션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7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싸이닉솔루션은 공모가(4700원) 대비 6010원(127.87%) 오른 1만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따블(공모가 대비 두 배)’ 달성에 성공했다.

싸이닉솔루션은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관 2438개사가 참여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4000~4700원) 최상단인 47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4조4000억원이 모였다.

2005년 세워진 싸이닉솔루션은 전력관리(PMIC), 이미지 센서(CIS), 디스플레이 구동(DDI)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 운영자금, 채무상환, 타법인증권 취득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채무상환으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신사업인 센서 위주의 공정을 확대하기 위한 장비 투자 자금 등으로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조선비즈


기본 종목 분석

매출 대비 이익률은 많이 안 좋다.

컨센서스는 아직(?) 없음

주요 주주는 개인들이 50% 이상


25년 6월 24일 전자공시 투자설명서

사업의내용

디자인하우스
(Design House)
팹리스 기업의 반도체 논리 설계를 실제 파운드리에서 생산 가능한 형태인 물리적 설계로 변환하고, 이에 대한 최적화까지 제공하는 회사를 디자인하우스라고 합니다. 반도체 공정이 점점 미세화 됨에 따라 파운드리가 반도체를 성공적으로 생산하는데 필요로 하는 설계의 요구사항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으며, 수많은 팹리스 고객들을 파운드리 기업이 일일이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인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디자인하우스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의 싸이닉솔루션, 에이디테크놀로지 , 대만의 GUC 등의 회사가 있습니다.

파운드리들이 보유하고 있는 공정들이 점차 고도화되고 설계 복잡성이 점점 커지면서 파운드리들은 자사 공정에 대한 이해가 높고 팹리스 고객사의 반도체 회로 설계를 파운드리의 공정 특성에 맞게 물리적 설계로 변환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일명 디자인하우스)들에게 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파운드리 서비스에 대한 영업과 기술 지원을 위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SK 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SKHYSI, SK hynix System IC)의 공식 파운드리(Foundry) 판매대행 협력사이자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esign Solution Partner)로서, SKHYSI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하여 시스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자 하는 팹리스(Fabless) 기업들에게 당사의 다양한 시스템 반도체 설계 경험을 통하여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운드리 공정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하여 개발된 웨이퍼 또는 칩을 팹리스 고객사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SK키파운드리, EPISIL, AMF 등의 파운드리 파트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파운드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고객과 매출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포토마스크(Photo Mask) 공급사와 고품질과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Memory IP 공급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고객사의 파운드리 위탁생산에 보다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하우스로서의 역할을 통하여 발생하는 ASIC(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 개발 및 양산 매출 이외에 제품 기획단계부터 개발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부품 및 세트 메이커들에 대한 판매 수익을 공유하는 제품(ASSP : Application Specific Standard Product) 매출과 파운드리 고객사의 시스템 반도체 완제품의 판매대행도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미래 사업으로 센서(Sensor)를 2015년부터 선정하여 기존 CMOS 파운드리에서 제공하지 않는 센서 공정을 파운드리 및 센서 개발사와 공동 개발을 추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센서 파운드리 사업모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ASIC 매출은 당사 팹리스 고객사들이 공급하는 칩의 최종 응용 분야를 특정하기가 어려워 파운드리의 공정(Process) 구분을 기반으로 CIS(CMOS Image Sensor), PMIC(Power Management IC), HV(High Voltage), 기타 군으로 세부 항목을 분류하였습니다.

(1) ASIC 매출

당사는 팹리스 고객에게 맞춤형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레거시 공정(45nm 이상, 8인치 웨이퍼 중심)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반도체 칩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요구에 따라 설계, 공정 선택, 생산 계획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도전과 노력으로 2018년부터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적용 분야는 가전, 모바일, 자동차, 디스플레이, 통신 등이며, 최근에는 AI, 자율주행,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품군은 메모리 컨트롤러, IoT, 통신 반도체 등으로 구성되며, 2021년 이후로는 PMIC와 이미지 센서 관련 매출 비중이 가장 큽니다.

[당사 제품 적용 분야]
제품 구분
적용 분야
PMIC 반도체
모바일 스마트폰(Mobile Smartphone),
LCD Display, 노트북(Laptop), LCDTV 등
#CIS 반도체
보안카메라, 보안인식용 카메라, IOT,로봇,
MACHINE VISION, Mobile/IT 기기 및 차량용 등
#HV 반도체
LCD Display, LCD TV, 노트북(Laptop),
USB Switch, Power Bank, Wireless Charger, Automotive 등
기타
MCU, Touch solution, Sensor ROIC, MEMS
 
 

(나) #PMIC(Power Management IC) 제품 >> 이게 가장 비중 높은 제품

전력 관리 집적 회로(PMIC)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 주요 성장 요인 동향

구분
성장 요인
#전기차(EV) 시장의 성장
- 전기차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PMIC의 수요도 급증
- 전기차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전력 변환,
에너지 효율성 등을 위해 고성능 PMIC를 필요
#5G 네트워크 확산
- 5G 네트워크의 확산으로 인해 통신 장비와
스마트폰에서의 PMIC 수요가 증가
- 5G 장비는 높은 전력 효율성과 안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PMIC의 역할이 중요해짐
에너지 효율성
-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PMIC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 특히, 스마트폰, 노트북,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PMIC가 필수적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산업용 장비에서도 PMIC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장 자동화, 로봇, 스마트 그리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PMIC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중국·대만 #팹리스 고객을 대상으로 130nm, 180nm 공정 기반 PMIC 제품을 제공하며, 고전압·전장용 제품으로 확장 중입니다. PMIC는 당사의 파운드리 사업 중 핵심 분야로,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GaN, SiC 기반 차세대 Power IC 공정도 개발 중입니다.

주요 고객사는 A, B, C 사 등이며, 이들의 제품은 스마트폰, 노트북, 디스플레이,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투자설명서 - 고객군

대표이사 약력 보자. 구 현대전자 (하이닉스) 대리 때 동료들이 결국 모여서 창업, 주로 이사직으로 포진.

대표이사는 자람테크놀로지 거쳐서 창업한 듯

 

흠.. 차별화된 기술력이나 미래 유망한 기술력을 보유했는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주가 전망이나 사업의 기회, 위기 요소는 무엇일까?

싸이닉솔루션: 기회, 위기요소, 주가 전망 (2025년 7월 15일 기준)

1. 기회요소

  • 고객사 다변화
    SK하이닉스시스템IC(파운드리)의 유일한 공식 디자인하우스이자 주요 특판점이며, 국내외 220개가 넘는 팹리스 기업 고객을 확보해 대형 고객사 의존도를 점차 낮추고 있습니다. 중국, 대만 등 해외시장 비중도 매년 확대 중입니다.
  • 센서·MEMS 등 신사업 확장
    기존 전력관리(PMIC), 이미지센서 중심에서, MEMS 마이크로폰·SWIR(근적외선)·초음파 센서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으로 성장동력을 마련 중입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신규 센서 양산 계획이 있어 온디바이스 AI, 로보틱스 등 미래산업 대응 가능성이 있습니다.
  • 수직·수평적 밸류체인 확장
    설계와 생산·테스트·패키징까지 시스템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진출하여, 클라이언트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 제공이 가능합니다. 최근 12인치 파운드리 공정까지 확대하며 첨단 공정 참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 실적 성장세
    2024년 기준 매출 1,674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 순이익 55억 원으로, 지난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0~50%대에 이르러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위기요소

  • 차별화 기술력의 한계
    팹리스 고객 맞춤 설계 위주의 디자인하우스 역할이지만, 주력이 8·12인치 레거시(45nm+) 공정 중심으로 첨단 미세공정, 독보적 IP 측면에서는 제한적입니다.
  • 주요 고객(특히 SK하이닉스) 적자 상황
    SK하이닉스시스템IC 등 주요 고객의 수익성 악화로 주문 감소, 단가 인하 압박 등 실적 모멘텀 둔화 위험이 상존합니다.
  • 테마 급등 이후 과열 및 수급 불균형
    기관·개인 중심의 단기 주가 급등 이후, 최근 수급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거래량 1,500만주 이상, 거래대금 약 1,686억 원이 집계됐으나, 음봉과 급락세로 강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고 있습니다.
  • 경쟁 심화 및 파운드리 시장 불확실성
    글로벌·국내 디자인하우스 및 파운드리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신규 진입자 등장과 파운드리 산업 사이클 변동성이 큽니다.

3. 주가 전망

  • 단기:
    단기적으로는 대량 거래에도 불구하고 음봉 전환, 프로그램 및 기관 매도세, 테마 과열 해소 등으로 추가 변동성 우려가 큽니다. 상장 초기 대량 차익실현 구간에서는 투자자 관망세와 변동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중기·장기:
    성장성(신규 센서, 글로벌 고객 다변화 등)은 긍정적이지만, 실적·기술 경쟁력, 수주 확대 가시화 전까지는 조정+횡보 구간 진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고객의 적자, 산업 경쟁 심화도 하방 요인입니다. 단, 미래 사물인터넷·로봇 등 센서 파운드리 수요가 본격화될 경우, 성장 모멘텀 복원 여지는 열려 있습니다.

4. 요약

  • 기회:
    신사업(센서), 밸류체인 확장, 글로벌·다중 팹리스 고객 기반.
  • 위기:
    수급 불안, 차별화 약점, 테마 과열, 고객사 실적 부진.
  • 주가 전망:
    단기 변동성 → 조정·횡보 구간 전망, 새로운 수급/사업 모멘텀 확인 시 추가 반등 가능성.

투자보다는 이익률 확대 증명되기 전까지는 공부하는 종목으로....